배송은 빠르게 잘 도착했고, 사용한지는 이제 1주일정도 되었는데
솔직히 시원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시원하다는 의미는
누웠을 때 그래도 청량감이나 차갑다,춥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
시원하다는 말의 포괄적인 의미를 예상했는데 글쎄요....?!;;
저는 잘때 창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도 틀고 자는데
어느날은 제가 선풍기를 시간 예약 해두고 자다가
선풍기가 시간이 다 되어서 꺼졌습니다.
자고 일어났더니 토퍼에 땀이 그대로 다 젖었더라구요..
심지어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억수처럼 쏟아진 날이여서
아침이라해도 햇빛이 뜨지도 않는 날이었거든요....
반품 시키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기왕 주문한거니까 메트리스 위에
까는 용도로 쓰지 싶어서 그렇게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.